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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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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헬렌 클라크는 뉴질랜드의 정치인으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뉴질랜드 총리를 역임했다.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강사로 활동했으며, 1981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1987년부터는 장관과 부총리를 지냈다. 1993년 노동당 대표가 된 후 1999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뉴질랜드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경제 개혁과 사회 복지 정책을 추진했으며,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유엔 개발 계획(UNDP) 총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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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클라크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6년 클라크
존칭 접두사각하
이름헬렌 클라크
출생 이름헬렌 엘리자베스 클라크
출생지테 파후, 뉴질랜드
정당뉴질랜드 노동당
부모조지 클라크
마거릿 맥머레이
모교오클랜드 대학교
서명Signature Helen Clark.svg
뉴질랜드 총리
직책제37대 뉴질랜드의 총리
군주엘리자베스 2세
총독마이클 하디 보이스
실비아 카트라이트
아난드 사티아난드
부총리짐 앤더턴
마이클 컬런
임기 시작1999년 12월 10일
임기 종료2008년 11월 19일
이전 총리제니 시플리
다음 총리존 키
유엔 개발 계획
직책제8대 국제 연합 개발 계획 관리자
사무총장반기문
안토니우 구테흐스
임기 시작2009년 4월 17일
임기 종료2017년 4월 19일
이전 관리자케말 데르비슈
다음 관리자아힘 슈타이너
뉴질랜드 외무부 장관
직책뉴질랜드 외무부 장관 (대행)
임기 시작2008년 8월 29일
임기 종료2008년 11월 19일
이전 장관윈스턴 피터스
다음 장관머레이 맥컬리
뉴질랜드 야당 대표
직책제27대 뉴질랜드 야당 대표
총리짐 볼저
제니 시플리
부대표데이비드 케이길
마이클 컬런
임기 시작1993년 12월 1일
임기 종료1999년 12월 10일
이전 대표마이크 무어
다음 대표제니 시플리
뉴질랜드 노동당 대표
직책제12대 뉴질랜드 노동당 대표
부대표데이비드 케이길
마이클 컬런
임기 시작1993년 12월 1일
임기 종료2008년 11월 11일
이전 대표마이크 무어
다음 대표필 고프
뉴질랜드 부총리
직책제11대 뉴질랜드 부총리
총리제프리 파머
마이크 무어
임기 시작1989년 8월 8일
임기 종료1990년 11월 2일
이전 부총리제프리 파머
다음 부총리돈 매키넌
뉴질랜드 노동당 부대표
직책제11대 뉴질랜드 노동당 부대표
대표제프리 파머
마이크 무어
임기 시작1989년 8월 8일
임기 종료1993년 12월 1일
이전 부대표제프리 파머
다음 부대표데이비드 케이길
뉴질랜드 보건부 장관
직책제29대 뉴질랜드 보건부 장관
총리데이비드 랭
제프리 파머
마이크 무어
임기 시작1989년 1월 30일
임기 종료1990년 11월 2일
이전 장관데이비드 케이길
다음 장관사이먼 업턴
국회의원
선거구마운트 알버트
(1996–1999)}}
의회뉴질랜드
임기 시작1981년 11월 28일
임기 종료2009년 4월 17일
이전 의원워렌 프리어
다음 의원데이비드 시어러
훈장
훈장욱일대수장

2. 성장 과정

헬렌 클라크는 해밀턴시의 보수적인 농업 가정에서 성장했으며, 청년 시절부터 여성운동에 적극적이었다.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1974년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강사 생활을 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1981년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전까지 뉴질랜드 노동당 내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았고,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등 국제 회의에도 참여했다.

2. 1. 어린 시절과 교육

헬렌 클라크는 해밀턴 서쪽 테 파후의 와이카토 지역에 있는 농가에서 네 딸 중 맏딸로 태어났다.[9] 아버지는 농부였고 어머니는 아일랜드 출신의 초등학교 교사였다. 테 파후 초등학교, 오클랜드의 엡섬 걸스 그래머 스쿨을 거쳐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1974년 농촌 정치 행태와 대표성에 대한 논문으로 정치학 석사(우등) 학위를 받았다.[9] 십대 시절, 클라크는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고 뉴질랜드 내 외국 군사 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운동을 벌였다.

1973년부터 1975년까지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강사로 일했다. 1976년 대학교 연구비 위원회의 대학원 장학금을 받아 해외 유학을 떠났고, 1977년부터 1981년 국회의원 선거로 국회에 입성할 때까지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다시 정치학 강의를 하면서 박사 과정(미완료)을 수행했다.[14]

2. 2. 대학 강사 시절과 초기 정치 활동

헬렌 클라크는 해밀턴시의 보수적인 농업 가정에서 자랐으며, 청년 시절부터 여성운동에 적극적이었다. 1974년오클랜드 대학교 정치학 석사 학위를 우수한 성적으로 취득한 후, 같은 대학에서 강사 생활을 했다. 1973년부터 1975년까지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강사로 일했으며,[9] 1976년 대학교 연구비 위원회의 대학원 장학금을 받아 해외 유학을 떠났다. 이후 1977년부터 1981년 국회의원 선거로 국회에 입성할 때까지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다시 정치학 강의를 하면서 박사 과정(미완료)을 수행했다.[14]

클라크는 대부분의 생애 동안 뉴질랜드 노동당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1971년에는 오클랜드 시의회 노동당 후보들을 도왔고, 그중 3명이 당선되었다.[10] 이후 1974년과 1977년 오클랜드 시의회 선거에 출마했다.[11][12] 일반적으로 좋은 득표율을 보였지만, 의석을 차지하지는 못했고, 후자의 선거에서는 105표 차이로 낙선했다.[12] 1974년에는 오클랜드 중앙 선거구의 노동당 후보 지명을 추구했지만, 리처드 프레블에게 패했다.[10] 대신 피아코 선거구(내셔널당의 안전 선거구)에 출마했다.[13]

1978년 9월부터 1988년 4월까지, 그리고 1989년 4월부터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녀는 유학 중에 오클랜드 대학교 프린세스 스트리트 지부 위원장을 맡았으며, 리처드 프레블, 데이비드 케이길, 마가렛 윌슨, 리처드 노시 등 미래의 노동당 정치인들과 함께 활동했다. 클라크는 노동당 청년 위원회 회장, 당 오클랜드 지역 위원회 집행위원, 노동당 여성 위원회 서기, 정책 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15] 1980년에는 노동당 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했지만, 당 대회 이틀째에 후보직을 사퇴하여 노조 서기 댄 더건이 무투표 당선되도록 했다.[16]

그녀는 1976년, 1978년, 1983년, 1986년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및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여성 대회에 뉴질랜드 노동당 대표로 참석했고,[9] 1981년 시드니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사회주의 기구 회의와 1991년 시드니에서 열린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당 지도자 회의에도 참석했다.

3. 의회 진출

헬렌 클라크는 1971년 뉴질랜드 노동당에 입당했다. 1981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마운트 알버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의회에 진출했다.

3. 1. 의원 시절

클라크는 1980년에 뉴질랜드 노동당의 마운트 알버트에서 오랫동안 국회의원으로 재직했던 워렌 프리어를 대체하기 위해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선거구 위원장인 키스 엘리엇, 전 국회의원인 말콤 더글러스, 그리고 미래의 국회의원인 잭 엘더를 포함한 다른 6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후보 지명을 받았다.[17][18]

클라크는 1981년 총선에서 뉴질랜드 하원에 당선되어 제40대 의회의 8명의 여성 의원 중 한 명이 되었다.[19] 마운트 알버트 선거구에서 승리하면서 그녀는 오클랜드 선거구를 대표하는 두 번째 여성이자 뉴질랜드 의회에 당선된 열일곱 번째 여성이 되었다.

1982년 4월 12일, 클라크는 자리에 앉자마자 태평양에 핵 순항 미사일을 배치한 미국 해군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제출하겠다고 통보했다.[20] 2주 후, 첫 연설에서 국방 정책과 군비 경쟁에 특별히 강조하며 순항 미사일, 퍼싱 미사일, SS20 미사일의 배치와 두 초강대국 해군의 세계적 야망을 규탄했다. 그러나 소련 제독들이 뉴질랜드 해역을 항해하지 않았다는 점을 주장했고, ANZUS 협정의 1965년 메모를 확장하여 뉴질랜드에 대한 무기 재공급을 핵무기 재공급까지 포함하는 것에 대해 특히 우려를 표명했다.[21]

하원에서의 첫 번째 임기(1981년~1984년) 동안 클라크는 법률 개정 위원회의 위원이었다. 두 번째 임기(1984년~1987년)에는 외교 위원회와 군축 및 군비 통제 위원회를 주관했는데, 이 두 위원회는 1985년에 국방 위원회와 합쳐져 단일 위원회를 구성했다. 1983년에는 노동당의 해외 원조 및 군축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22]

클라크의 의원 경력은 다음과 같다.

임기선거구비례대표정당
40대 (1981년~1984년)마운트 알버트뉴질랜드 노동당
41대 (1984년~1987년)마운트 알버트뉴질랜드 노동당
42대 (1987년~1990년)마운트 알버트뉴질랜드 노동당
43대 (1990년~1993년)마운트 알버트뉴질랜드 노동당
44대 (1993년~1996년)마운트 알버트뉴질랜드 노동당
45대 (1996년~1999년)오와이라카1뉴질랜드 노동당
46대 (1999년~2002년)마운트 알버트1뉴질랜드 노동당
47대 (2002년~2005년)마운트 알버트1뉴질랜드 노동당
48대 (2005년~2008년)마운트 알버트1뉴질랜드 노동당
49대 (2008년~2009년)마운트 알버트1뉴질랜드 노동당


3. 2. 장관 및 부총리 역임

클라크는 데이비드 랭, 제프리 파머, 마이크 무어가 이끈 제4차 노동당 정부에서 각료를 역임했다. 1987년 8월부터 1989년 1월까지 환경부 장관, 1987년 8월부터 1989년 8월까지 주택부 장관을 역임했다.[23] 1989년 1월에는 보건부 장관이 되었고, 1989년 8월에는 노동부 장관과 부총리직을 추가로 맡았다.[1]

보건부 장관으로서 클라크는 조산사들이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을 도입했다.[24] 또한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의 흡연을 제한하는 1990년 금연 환경법을 도입했다.[25]

부총리로서 클라크는 내각 사회 형평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정책위원회, 경제개발 및 고용위원회, 국내외 안보위원회 등 다른 주요 내각 위원회의 일원이었다.[23]

4. 노동당 대표

1993년 총선에서 국민당이 단 한 석 차이로 승리한 후, 헬렌 클라크는 마이크 무어를 대체하여 노동당 대표가 되었다.[26] 그녀는 무어가 1993년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모호한 메시지를 전달했고, 로저노믹스를 버린 중도좌파 정당으로 노동당을 재브랜딩하는 데 실패했다고 비판했다.[26] 이후 1999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총리직에 오르기 전까지 야당 대표를 역임했다.

4. 1. 야당 대표 시절

1990년 10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클라크는 야당 부대표, 야당 대변인(보건 및 노동 담당), 사회복지 선정위원회 및 노동당 선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23] 국민당이 단 한 석 차이로 1993년 총선에서 승리한 후, 클라크는 마이크 무어를 성공적으로 대체하여 의회 당 대표가 되었다.[26] 그녀는 특히 무어가 1993년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모호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에 대해 비판했고, 그가 로저노믹스를 버린 중도좌파 정당으로 노동당을 재브랜딩하는 데 실패했다고 비난했다.[26]

클라크는 1993년 12월 1일 야당 대표가 되었다.[23] 그녀는 짐 볼거(1990~1997)와 제니 쉴리(1997~1999)의 국민당 주도 정부에 맞서 노동당을 이끌었다. 1993년 12월 13일 첫 그림자 내각을 발표했지만, 축출된 무어는 어떤 직책도 거부했다.[27] 새로운 MMP 투표 제도를 앞두고 의회 회기 중 여러 당원의 탈당이 발생하면서 잦은 인적 개편이 있었다. 1995년 6월 인적 개편에서 클라크는 직접 야당 외교 담당을 맡았다.[28]

1996년 총선을 앞두고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의 지지율이 저조했고, 클라크의 개인 지지율도 낮았다. 한때 여론 조사에서는 윈스턴 피터스의 뉴질랜드 제일당이 30%의 지지율을 얻고 노동당이 3위로 밀릴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그러나 그녀는 필 고프를 지지하는 고위 당원들의 당 대표 자리 찬탈 시도를 극복했다.[29] 노동당은 1996년 10월 선거에서 패했지만, 클라크는 야당 대표직을 유지했다.[29] 클라크는 선거 토론에서 확실하게 승리하여 노동당이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얻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선거 직전 그녀는 이전에 자신의 정당을 만들려고 생각했던 무어와 화해하여(무어는 외교 및 해외 무역 담당을 맡았다) 내부 갈등을 완화했다.[30]

1998년 와이탕이 데이 기념 행사에서 클라크는 전통적인 마오리 의례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발언 허가에 항의하는 활동가 타이테와이 하라위라에 의해 마라에에서 연설하는 것이 금지되었다.[31] 이어진 논쟁에서 클라크는 전국 TV에서 눈물을 흘렸다.[32][33][34]

1999년 클라크는 오클랜드 정형외과 의사 조 브라운리와 뉴질랜드 고등법원에서 명예 훼손 소송에 휘말렸고, 그 결과 클라크는 무조건적인 사과를 했다. 이 사건은 클라크가 브라운리를 비판하는 보도 자료를 발표한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한 유권자의 고관절 수술 결과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되었다. 클라크는 그녀의 유권자가 겪은 합병증이 드물고 예측할 수 없으며 불가피했기 때문에 비판이 정당하지 않다고 인정했다.[35]

5. 뉴질랜드 총리 (1999-2008)

헬렌 클라크는 1999년 1999년 총선부터 2008년 2008년 총선까지 뉴질랜드 총리직을 역임했다.[36] 그녀는 선거를 통해 총리직에 오른 최초의 여성이었으며, 재임 기간 동안 뉴질랜드 정보보안부(NZSIS) 등 여러 장관직을 겸임했다.[1] 2005년 3월부터 2006년 8월까지는 총독, 하원 의장, 대법원장 등 주요 국가 직책을 모두 여성이 맡기도 했다.[37] 클라크는 세계 여성 지도자 협의회 회원이었다.[38]

클라크는 혼합-비례 대표제(MMP) 투표 제도 하에서 여러 정당과 연립 정부를 구성하여 안정적인 정국 운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치학자 브라이스 에드워즈는 클라크의 이러한 능력을 가장 중요한 업적으로 꼽았다.[39][40]

클라크는 사회 정책과 국제 관계에 주력했다. 핵무기 폐지를 지지하고 태평양 지역 평화 구축에 힘썼으며, 뉴질랜드를 최초의 생태적으로 지속 가능한 국가로 만들고자 했다.[41][42] 그녀의 정부는 가정을 위한 근무 패키지, 최저 임금 인상, 무이자 학자금 대출, 지역 보건 위원회 설립, 세금 공제, NCEA 도입, 부모 휴가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43] 클라크 정부는 경제 성장과 실업률 감소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44]

클라크는 정치에서 성별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언론은 그녀를 "강경한" 인물로 묘사하기도 했다.[45] 2006년 ''포브스''는 클라크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46]

5. 1. 제1기 (1999-2002)

경제 개혁과 관광 및 문화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헬렌 클라크 재임 기간 중 뉴질랜드는 서구 선진국에서 드물게 연평균 3~4%의 높은 경제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사회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한 각종 복지 정책을 추진했다. 그러나 보수 야당인 국민당 지지자들로부터는 이러한 정책들이 국가 개입이 심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비판을 받았다.[36]

클라크는 혼합-비례 대표제(MMP) 투표 제도 채택 3년 후 취임했는데, 이 제도는 이전 정부에서 불안정한 정국을 야기했다. 클라크는 연이은 연립 정부 구성을 협상했다. 정치학자 브라이스 에드워즈는 클라크가 안정적인 정부를 이끌 수 있었던 능력을 그녀의 가장 중요한 업적으로 꼽으며, 연합, 짐 앤더튼의 진보당, 녹색당, 유나이티드 퓨처 및 뉴질랜드 제일당을 포함한 다양한 연정 파트너들과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이 MMP에 대한 대중적 지지를 공고히 했다고 주장했다.[39][40]

클라크의 특별한 관심사는 사회 정책과 국제 관계였다. 강력한 핵무기 폐지 지지자인 클라크는 태평양 지역 내 평화 구축 정책을 추진했다.[41] 그녀는 뉴질랜드를 최초의 생태적으로 지속 가능한 국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를 "뉴질랜드의 독특한 국가 정체성의 중심"이라고 묘사했다.[42] 그녀 정부의 주요 정책 성과로는 가정을 위한 근무 패키지, 연 5%의 최저 임금 인상, 무이자 학자금 대출, 지역 보건 위원회 설립, 여러 세금 공제 도입, NCEA 도입을 통한 중등 교육 자격 개편, 그리고 14주 부모 휴가 도입 등이 있다.[43] 해설가들은 클라크와 마이클 컬렌(재무부 장관)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감독하고, 고용 증가를 통해 실업률을 3.6%(2005년)의 사상 최저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낮춘 것을 높이 평가했다.[44]

1999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49석을 얻어 국민당(39석)을 앞질렀다.[49] 클라크가 이끄는 첫 번째 내각은 노동당과 연합당, 그리고 녹색당의 지지를 받았다.[49] 연합당 당수 짐 앤더튼은 2002년까지 클라크 정부의 부총리를 역임했다.[50] 연정 파트너들은 정책 차이를 관리하기 위해 "의견 충돌에 대한 합의" 절차를 개척했다.[51]

2000년 1월, 당시 경찰청장 피터 둔은 자신의 파트너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을때 파트너의 음주 측정을 막았다는 ''선데이 스타 타임스''의 보도 후 사임했다. 둔은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지만, 신문은 클라크에게 사실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클라크는 이를 확인했지만, 둔의 사임을 종용하려 했다는 것은 부인했다.[53]

2000년, 노동당 의원 크리스 카터는 마오리 담당 장관 도버 새뮤얼스의 과거 법률상 강간 혐의에 대한 배경을 조사했다. 전과자 존 옐라시는 카터가 조사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지만, 카터는 부인했다.[55] 클라크는 옐라시를 "살인자"라고 지칭했는데, 그는 과실치사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이였다.[56] 옐라시는 클라크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고, 법정 밖 합의로 마무리되었다.[56][57]

2001년 4월, 클라크는 베이징에서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을 만났다. 장쩌민은 클라크를 "오랜 친구"라고 불렀다. 클라크는 중국의 세계무역기구 가입을 강력히 지지했다.[58]

2002년 3월 26일, 폴 울포위츠와 함께 펜타곤에서


2002년 3월, 클라크는 총리로서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그녀는 세계 무역 센터의 옛터인 "그라운드 제로"를 방문했고, 9.11 테러 이후 잔해에서 발견된 뉴질랜드 국기를 받았다.[59] 3월 26일, 클라크는 펜타곤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조지 W. 부시 대통령과의 비공개 회담을 포함한 미국 관리들과 회담했다.[60] 클라크 방문의 주요 의제는 공동 테러 대응 작전("테러와의 전쟁")에 초점을 맞췄다.[59]

1998년 야당 대표였던 클라크는 다른 예술가가 그린 캔버스에 서명했다. 2002년 4월 이 사실이 드러난 후, 야당은 이 문제를 경찰에 회부했다. 경찰은 위조에 대한 ''prima facie'' 사건의 증거를 발견했지만, 클라크를 기소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62]

2002년 6월, 클라크는 식민 시대 동안 뉴질랜드가 사모아를 대우한 방식에 대해 사과했다.[63]

2002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뉴질랜드 군대를 파병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으로 연합당이 분열되면서 노동당과의 연정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65] 결과적으로 클라크는 7월 27일 조기 총선을 실시했다.[66]

2002년 총선 운동의 주요 쟁점은 녹색당이 강력히 반대한 유전자 변형에 대한 모라토리엄 종료였다.[68] 조사 저널리스트 니키 헤이거가 2000년 클라크 정부가 유전자 변형 옥수수 식물의 오염을 은폐했다고 주장한 책 ''Seeds of Distrust''을 출판하면서 논쟁이 재점화되었다. 존 캠벨과의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클라크는 이러한 주장에 놀라 인터뷰를 중단했고,[69] 인터뷰 전까지는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언론에 의해 "Corngate"라고 불렸다.[70][71]

5. 2. 제2기 (2002-2005)

경제 개혁과 관광 및 문화산업의 적극적 육성 등에 힘입어 헬렌 클라크 재임 기간 중 뉴질랜드는 서구 선진국에서 드물게 연평균 3~4%의 비교적 높은 경제성장을 기록했다. 동시에, 정통 사회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한 각종 복지 정책을 추진했다. 하지만 보수 야당인 국민당의 지지자들로부터는 그의 주요 정책들이 국가 개입이 심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았었다.[36]

2002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득표율과 의석 수 모두를 늘리며 재집권에 성공했다.[72] 노동당은 짐 언더턴의 진보당(연합당에서 분리된 당)과 연정을 구성했고, 유나이티드 퓨처로부터 의회 신임 및 공급을 받았으며, 녹색당과의 신의 성실 계약을 체결했다.[73] 재무장관을 역임한 마이클 컬런은 클라크에 의해 언더턴을 대신하여 부총리로 임명되었다.

공화주의자인 클라크는 2002년 뉴질랜드가 가까운 미래에 공화국이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74] 그녀의 임기 동안 국가 정체성 구축이라는 정부 정책에 따라 여러 움직임이 있었다.[75] 그 예로는 런던의 추밀원에 대한 항소 폐지와 뉴질랜드 대법원 설립, 명예 훈장(기사 작위와 여담 작위) 폐지(2009년 부활), "여왕 측 변호사" 직함 폐지(2012년 "선임 변호사"로 대체, 2012년 부활) 등이 있다.

2004년 10월 20일, 클라크와 인도 총리 만모한 싱


2003년 클라크는 명확한 유엔의 승인 없이 이루어진 이라크 침공을 비판했고, 그녀의 정부는 이라크 전쟁에서 뉴질랜드의 군사 행동에 반대했다.[76] 뉴질랜드는 이라크에 전투 부대를 파병하지 않았지만, 일부 의료 및 공병 부대는 파병되었다.[77] 클라크의 외교 정책은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 유엔의 역할 강화, 반군국주의와 군축 증진, 자유무역 장려 등 자유주의 국제주의의 우선순위를 반영했다.[78] 2003년 3월, 클라크는 미국 주도 연합군의 이라크 행동을 언급하며 ''선데이 스타 타임스''에 "알 고어 대통령 시절이었다면 9.11 테러가 이라크에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중에 워싱턴에 편지를 보내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불쾌감을 준 것에 대해 사과했다.[79]

2004년 7월 17일, 경찰, 외교 보호대, 장관 서비스 직원이 포함된 차량 행렬이 클라크와 내각 장관 짐 서튼을 와이메이트에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최대 시속 172km에 달하는 속도를 냈다. 클라크는 웰링턴에서 열리는 럭비 유니온 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으로 이동했다.[80] 법원은 이후 운전자들을 교통 위반으로 유죄 판결했지만, 항소 결과 2005년 12월과 2006년 8월에 이러한 유죄 판결이 무효화되었다.[81] 클라크는 뒷좌석에서 일하느라 바빴고 속도를 내라는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차량의 속도를 몰랐다고 말했다.[82]

2004년 11월, 클라크는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발표했고, 2008년 7월 포괄적인 협정에 서명했다.[83] 이는 1983년 호주와의 경제 관계 강화 협정 이후 뉴질랜드가 체결한 가장 큰 무역 협정이었다.

5. 3. 제3기 (2005-2008)

2005년 총선 이후, 헬렌 클라크가 이끄는 노동당은 진보당과의 연정을 갱신했다. 또한 뉴질랜드제일당 및 유나이티드 퓨처와 신뢰 및 공급 협정을 맺어 해당 당 대표들에게 내각 외 장관직을 제공했다.[84][85] 그러나 녹색당은 유나이티드 퓨처와 뉴질랜드제일당이 녹색당과의 내각 공동 작업을 거부하여 연정에서 제외되었다.[86]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색당은 예산에 대한 제한적인 의견 제시와 정책에 대한 광범위한 협의를 포함하는 협력 협정을 맺을 수 있었다.[87] 이를 통해 두 공동 대표는 내각 밖 정부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에너지 효율 및 키위 제품 구매 캠페인을 담당했다. 클라크는 이로써 3번 연속 선거에서 승리한 최초의 노동당 지도자가 되었다.[1] 해당 선거에서 클라크는 선거구 유권자의 66%인 20,918표를 얻어 14,749표의 과반수를 획득했다.[88]

클라크 정부는 경제 개혁, 관광 및 문화산업 육성에 힘입어 재임 기간 동안 연평균 3~4%의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사회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한 복지 정책을 추진했다. 그러나 보수 야당인 국민당 지지자들은 클라크 정부의 정책이 국가 개입이 심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비판했다.

클라크 정부의 주요 정책 성과로는 가정을 위한 근무 패키지, 연 5%의 최저 임금 인상, 무이자 학자금 대출, 지역 보건 위원회 설립, 여러 세금 공제 도입, NCEA 도입을 통한 중등 교육 자격 개편, 14주 부모 휴가 도입 등이 있다.[43] 해설가들은 클라크와 마이클 컬렌 재무부 장관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고, 고용 증가를 통해 실업률을 3.6%(2005년)의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춘 것을 높이 평가했다.[44]

2006년 11월 11일, 클라크는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뉴질랜드 전사들을 기리는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녀는 엘리자베스 여왕, 찰스 왕세자 및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를 만났다.[89] 또한, 2006년 5월 26일에는 2006년 동티모르 사태에 군대 파병을 명령했다.[90]

2007년 9월 9일 시드니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 회의에 참석한 클라크


2007년 3월에는 미국을 방문하여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외교, 상업, 에너지 안보 등 여러 문제에 대해 합의했다.[91]

2007년 3월 22일, 클라크가 미국 백악관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만나는 모습


2008년 2월 8일, 클라크는 14년 69일 동안 재임하여 노동당 역사상 최장수 지도자로 인정받았다. 2008년 10월 26일에는 해리 홀랜드의 최장 재임 기간을 넘어서면서 최장수 노동당 지도자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93]

그러나 임기 말, 클라크에 대한 여론은 분열되기 시작했다. 2005년 헤럴드-디지폴 인기 지지율은 60%에 달했지만, 2008년 총선 당시에는 42%로 하락했다.[94] 특히 뉴질랜드 해안 및 해저 논쟁과 범죄(대체 조항 59) 개정법 2007(반체벌법)에 대한 지지 등으로 인해 클라크가 통제적이고 조종적인 인물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39][40][95] 사회 문제에 대한 "보모 국가"식 접근 방식은 '헬렌그라드'라는 경멸적인 용어로 비판받기도 했다.[96]

2006년 이후 노동당은 여론 조사에서 내셔널당에 지속적으로 뒤처졌으며, 2007년 초에는 그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97] 2008년 8월 5일, 재무부는 뉴질랜드 경제가 경기 침체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98]

6. 총리 퇴임 이후

2008년 11월 총선에서 뉴질랜드 노동당은 의석 수가 줄어 뉴질랜드 국민당에 정권을 내주게 되었다. 이에 클라크는 당수직을 사퇴했고, 필 고프가 새로운 당수로 취임했다. 클라크는 당수직 사퇴 후 뉴질랜드 노동당 외교 대변인을 맡았다.[110]

2009년 1월, 뉴질랜드 헤럴드가 운영하는 참여형 웹사이트 여론조사에서 클라크는 '가장 위대한 뉴질랜드인'으로 선정되었다. 25%의 득표율로 윌리 아피아타(21%)를 앞섰으며, 당시 총리였던 존 키는 이 결과에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108] 포브스는 2016년 클라크를 세계에서 22번째로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했는데, 이는 2006년 20위에서 하락한 순위였다.[109][4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009년 3월 클라크를 유엔 개발 계획(UNDP) 총재로 지명했다. 클라크는 192개국이 가입한 유엔 총회의 승인을 거쳐 2009년 4월 17일 UNDP 최초의 여성 총재에 취임했으며, 2017년 4월에 퇴임했다.

2017년 11월, 클라크는 욱일대수장을 수훈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약물 정책 국제 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고, 12월에는 와이카토대학교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6. 1. 유엔 개발 계획(UNDP) 총재 (2009-2017)

클라크는 2009년 4월 17일 유엔 개발 계획(UNDP) 관리자에 취임하여 이 기구를 이끈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111] 그녀는 또한 개발 문제를 다루는 모든 유엔 기금, 프로그램 및 부서의 책임자들로 구성된 위원회인 유엔 개발 그룹의 의장을 역임했다.[112] 뉴질랜드 정부는 호주, 태평양 섬 국가들, 그리고 영국의 총리인 고든 브라운과 함께 그녀의 지명을 강력히 지지했다. 그녀는 또한 UNDP 이사회 사무국(이란(이란), 아이티(아이티), 세르비아(세르비아), 네덜란드(네덜란드), 탄자니아(탄자니아))의 5개국으로부터 지지를 받았으며, 3월 31일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2009년 4월 27일 유엔 사무총장인 반기문에 의해 취임 선서를 했다.[113][114][115][116] 2013년, 그녀는 두 번째 임기 동안 UNDP를 관리하도록 임명되었다.[118][119]

호주 총리(그리고 노동당 지도자) 케빈 러드와 함께, 2010년 2월 12일


2012년 4월 17일 웨일스 의회(Welsh Assembly)에서 클라크


2013년 8월 4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대통령 하산 로하니와 회의 중 히잡을 착용한 클라크


클라크는 그녀의 리더십 스타일을 인정받았다.[95] 그녀의 재임 기간 동안, 중국의 일대일로를 옹호했다.[121] 그녀는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UNDP의 행정 및 관료주의를 개혁하기 위해 노력했다.[122] 퍼블리시 왓 유 펀드 캠페인은 클라크 행정부 하에서 2015년과 2016년에 UNDP를 세계에서 가장 투명한 원조 기구로 평가했다.[123]

2015년 2월, 클라크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을 방문하여 에볼라 확산 방지 노력에 협력하는 사람들에게 연대를 표명했다.[124] 그녀의 재임 기간 동안, UNDP의 여성 대 남성 비율은 조직의 최고위급을 포함하여 50%에 달했다.[122]

2016년 5월 24일, ''포린 폴리시'' 기사는 클라크의 관리자 재임 기간이 "많은 동료와 부하 직원들의 불만을 남겼다"고 주장하며 그녀를 "유엔의 인권 증진을 약화시켰다"고 비난했다.[125] 이 기사는 그녀의 고위 직원들이 UNDP에 대한 비판적인 보고서에 대해 조사에 참여한 공무원을 몰아냄으로써 보복했다는 주장에 초점을 맞추었다. UNDP와 클라크 모두 이러한 주장을 부인했다.[126][127]

2017년 1월 26일, 클라크는 4년 임기가 끝난 후 UNDP 관리자 재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그 역할을 수행한 것은 "영광이자 특권"이었다고 말했다.[128] 그녀는 2017년 4월 19일 UNDP를 떠났다.[128][7]

6. 2. 세계보건기구(WHO) 및 기타 활동

2016년 7월 유엔총회에서의 클라크


2014년 1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클라크는 2016년 반기문 사무총장의 퇴임 후 유엔 사무총장직을 맡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녀는 "유엔이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을 맞이할지에 대한 관심이 있을 것"이며, "마지막 보루인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129] 존 키 총리는 뉴질랜드 정부가 입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 직책을 얻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130]

2016년 4월 4일, 헬렌 클라크는 2016년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 뉴질랜드 후보로 공식 입후보했다.[131] 클라크는 자신이 "여성이라는 이유"가 아니라 성별 중립적인 최고 후보로 출마한다고 강조했다.[132]

아이티 콜레라 발생에서 유엔의 역할은 광범위하게 논의되고 비판받았다. 유엔이 아이티에 콜레라를 유입시킨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 네팔에서 파견된 평화유지군은 무증상 콜레라 보균자였으며, 아이티의 수계에 폐기물을 버리기 전에 적절하게 처리하지 않았다.[133] 피해자에 대한 보상에 대해 질문받았을 때, 클라크는 이를 "법적 문제"라고 부르며 입장을 취하는 것을 거부했다.[134]

클라크의 후보 시절 주목받은 또 다른 문제는 유엔 평화유지군의 성적 착취 및 학대에 대한 주장이었다. 안데르스 콤파스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평화유지군에 의한 아동 성폭행을 폭로한 후 이 심각한 문제가 세상에 알려졌다.[135] 클라크는 유엔이 평화유지군의 성적 착취 및 학대, 그리고 성별 기반 폭력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136]

2016년 10월, 비밀 투표로 여론조사가 실시되었다. 클라크는 여섯 번째 여론조사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3개국이 그녀에게 반대표를 던지면서 사실상 후보 자격이 박탈되었다.[137]

클라크의 사무총장 입후보는 게일린 프레스턴이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My Year With Helen''의 주제이며, 2018년 2월에 개봉되었다.[138][139]

2020년 7월 9일, 세계보건기구(WHO)는 클라크를 WHO의 COVID-19 범유행 대응 및 각국 정부의 대응에 대한 검토 패널의 공동 의장으로 임명했다. 범유행 대비 및 대응 독립 패널(IPPR)은 이번 발생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그리고 미래의 범유행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조사했다. 그녀는 엘렌 존슨 설리프와 함께 이 역할을 수행했으며, 임명에 대해 클라크는 패널의 임무가 "불가능한 미션"이라고 느껴 수락하기 전에 주저했다고 말했다.[140] 이 패널에 대한 클라크의 임명은 UN 워치의 사무총장 힐렐 노이어의 비판을 받았는데, 그는 그녀의 친중국 성향 유엔 친선대사 제임스 차우와의 긴밀한 관계와 해외 의료 인력 파견에 대한 쿠바 지지 발언을 비판했다.[141] 11월 11일, 노이어는 클라크에게 사퇴를 촉구하며, 그녀의 중국과 WHO에 대한 편애가 중국의 COVID-19 범유행 대응에 대한 조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142] 클라크는 자신이 중국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143]

1월 19일, 독립 패널은 중국 당국이 2020년 1월 COVID-19 초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고, WHO가 2020년 1월 30일까지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지 않은 것을 비판했다.[144][145] 2021년 5월에 발표된 최종 보고서에서 패널은 2020년 2월에 국가들이 더 적극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었다면 범유행을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으며, 클라크는 "너무 많은 국가들이 기다려보기로 선택했습니다"라고 말했다.[146]

7. 개인 생활

헬렌 클라크는 1981년에 오클랜드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피터 데이비스와 결혼했다.[148] 데이비스는 의료 사회학 교수이며 오클랜드 대학교 COMPASS(사회과학 방법 및 정책 응용 센터) 소장이었다.[149] 클라크는 장로교 신자로 자랐지만, 총리 재임 시절에는 자신을 불가지론자라고 밝혔다.[147]

1981년 선거 운동 기간 동안 클라크는 독신 여성이라는 이유로 공격을 받았으며, 레즈비언, 공동체 생활, 트로츠키주의자 및 동성애자들과 친구라는 비난을 받았다.[150] 2001년 3월에는 데이비스와 관련된 이해 충돌 가능성 문제를 제기한 국민당 의원을 "비열한 놈"이자 "추잡한 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151]

클라크는 열렬한 등산가이다.[152] 2008년 8월에는 서던알프스의 지맥인 투썸 범위에서 남편과 함께 등반하던 중 가이드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고를 겪기도 했다.[153]

8. 수상 및 서훈


  • 1986년, 평화 증진 및 핵 군축 활동으로 덴마크 평화재단의 연례 평화상을 수상했다.[167]
  • 1990년, 뉴질랜드 1990 기념 메달을 받았다.[168]
  • 1993년, 뉴질랜드 여성 참정권 100주년 기념 메달을 수상했다.[169]
  • 2002년, "지구상에서 핵무기를 제거하기 위한 세계 정치 운동의 최전선에 뉴질랜드를 위치시킨" 공로로 핵 없는 미래상을 수상했다.[170][171]
  • 2005년, 솔로몬 제도 정부는 솔로몬 제도의 법과 질서 회복에 뉴질랜드가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클라크(및 존 하워드)에게 솔로몬 제도의 별을 수여했다.[172] 이 상으로 그녀는 "SSI"라는 이름 뒤 약자를 사용할 수 있다.[173]
  • 2008년 1월, 정부의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 증진을 인정받아 유엔 환경계획 지구의 챔피언 상을 수상했다.[174]
  • 2009년 4월, 오클랜드 대학교로부터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75]
  • 2010년 신년 훈장에서 클라크는 뉴질랜드 최고의 훈장인 뉴질랜드 훈장 뉴질랜드 훈장 회원으로 임명되었다.[176][177]
  • 2013년, BBC가 선정한 100인의 여성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178]
  • 2017년 9월, 뉴질랜드 여성 영향력상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179]
  • 2017년 12월, 욱일장(대수장)을 수여받았다.[180]
  • 2024년 6월, 졸업 정확히 50주년을 맞아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로부터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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